궁금한 사항을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적당한 온도에 마셔야 합니다. 맥주는 온도가 높으면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차면 거품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참 맛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맥주를 가장 마시기 적당한 온도는 여름철 4-8℃, 겨울철 8-12℃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거품과 함께 단숨에 마셔야 합니다. 거품은 흔히 맥주의 꽃이라고 합니다. 거품은 맥주 속의 탄산가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맥주의 맛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시원한 맥주를 느끼기 위해서는 거품과 함께 단숨에 잔을 비워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셋째, 맥주컵은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맥주잔에 기름기 등이 남아 있게 되면 풍부한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쉽게 꺼질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맥주잔을 준비한 후 잔 자체를 차게 하여 맥주를 따라 드시면 기쁨이 두 배랍니다.
넷째, 맛있는 안주는 맥주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 단맛이 나는 것보다는 약간의 지방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 취향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하이트진로 공장은 전국에 총 6곳이 있으며, 맥주 공장은 강원공장, 전주공장, 마산공장이 있으며, 소주 공장은 이천공장, 청주공장, 익산공장이 있습니다.
현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공장은 강원공장이며, 신청 전 견학 가능여부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견학문의 맥주 공장) 강원공장 : 033-430-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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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80-210-0150입니다.
업무시간 평일 : 08:30 ~ 22:00 / 주말 및 공휴일 : 09:00 ~ 18:00 이며, 업무시간 외에는 음성 안내 또는 홈페이지 FAQ게시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트진로의 마케팅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이트진로의 마케팅 성공사례는 당사 운영 SNS채널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Q&A 게시판에 궁금하신 내용을 남겨주시면 관련 담당자가 확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트 제품은 개봉하기 쉽고, 운반하기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질의 특성상 유리병과는 달리 시간이 오래 경과함에 따라 맥주 속의 탄산가스가 아주 조금씩 페트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오래 보관된 제품인 경우 맛이 다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품질유지기한을 병이나 캔에 비해 단축하여 표시하게 된 것입니다.
당사에서 출고 후에 1차 거래처(주류도매장)를 거쳐 2차 거래처(소매점 및 업소)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것이 맥주제품의 일반적인 유통경로입니다.
이 유통과정 중에 보관을 잘못하거나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하여 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통 중 맥주를 습도가 높은 보관 장소에 보관하거나 비를 맞게 될 경우 정상적인 제품 보다 녹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사에서도 거래처에 요청하여 심혈을 기울여 관리 보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제품이 발생하게 될 경우, 구입처 및 하이트진로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면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하이트진로 고객센터 080-210-0150
맥주 맛이 싱겁다 라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맥주와 함께 섭취한 음식물에 의한 영향, 그날의 컨디션, 탄산가스의 부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탄산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주로 유통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유통과정 중 병입구 및 마개의 충격에 의해 미세하게 개봉되거나 용기의 파손으로 인해 탄산가스가 빠져나가 싱거운 맛, 밍밍한 맛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육안검사를 시행하고 누주 여부를 확인하는 전자기기 등으로 검사하여 싱거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세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모든 제품에 대해 첨단 전자 기기를 이용하여 공병 및 완제품 검사를 거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육안검사를 시행하고 누주 여부를 확인하는 전자기기 등으로 검사하여 싱거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세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통과정 중 충격을 받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구멍("핀홀"이라 명명합니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캔 제품은 페트와 함께 가볍고 운반하기 쉽고, 음용하기 쉬운 반면, 날카로운 물체 모서리 등의 충격에 의해 맥주가 샐 수 있으며,
일정 부분 샌 후 맥주 속의 당 성분이 산소와 접촉 후 캔 표면이 마를 경우, 더 이상 새지 않아 용량 부족인 제품 또는 변질된 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페트 용기는 특성상 다른 용기와 비교하여 탄성이 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얼었던 맥주가 해동되는 동안 용기의 수축, 팽창이 일어나 용기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맥주 특성상 제품 안에 탄산가스가 녹아 있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를 가하면 내부 압력의 상승으로 개봉 시 제품이 외부로 흘러 넘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페트 용기와 병마개의 경우 경도가 달라 용기의 온도에 의한 수축 팽창으로 기밀성이 떨어져 해동되는 동안 탄산가스가 용기 외부로(마개 밖) 새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맥주를 빨리 마시기 위해 급하게 얼리는 것은 맥주 맛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합니다.